가면의여왕 줄거리 결말 송제혁 살인사건 범인 강일구

 

 

 

가면의여왕 줄거리  결말 송제혁 살인사건 범인  강일구

 

 

 

가면의여왕에서 도재이(김선아)의 친부 강일구(송영창) 회장이  엔젤스 클럽의 머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반전을 선사했습니다.강회장은 특히 기도식(조태관)을 죽인 것을 자수하려는 최강후를 처단하려고했습니다.

또한 강읽수 회장과 송제혁(이정진)이 한패였습니다.
진짜 기도식을 죽인 살인범이 강회장이라는것을 알게 된 강후는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는 10년의 지옥에서 벗어나 이제야 행복을 꿈꾸고 있는 재이가 안쓰러워 눈물을  흘렸습니다.

 

엔젤스 클럽 사건 소환 통보를 받은 기윤철 (권태원) 의원은 강회장을 찾아가 지검장에게 자신을 찔렀냐고
따져 물었습니다.강회장은 윤철이 자신이 엔젤스 클럽 몸통이란 증거가 없다고 자신만만해 하자, 윤철의 치부가 담긴 녹음 파일을 틀었습니다.자신의 비서가 강회장의 끄나풀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윤철은 태세를 전환, 한 번만 봐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하소연 했습니다.

강회장은 도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기의원의 아들 기도식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흉내냈고, 이를 본 윤철은 제혁과 강회장이 도식을 죽였다는걸 깨닫고 분노했습니다.강회장의 잔인함에 전투의지를 상실한 그는 완전히 넋이 나간 표정으로 돌아섰습니다.
그 순간 일구를 찾아온 재이와 마주친 윤철은 "당신 아버지. 정말 나쁜 사람이야. 조심해. 당신도" 읊조려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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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는 죽기 전 참회의 뜻으로 짤 재이가 찾아낸 엔젤스 클럽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자신이 저지른 죄를 감추려 했습니다.뿐만 아니라 재이가 송제혁 사건을 윤철의 짓으로 의심하자, 일구는  윤철을 살인범으로 몰고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최비서는 갑자기 재이를 가까이 두려는 일구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페이퍼 컴퍼니에 숨겨둔 비자금의 출처가 엔젤스 클럽이라는 진실을 감추기 위한 일구의 계략이었던것레오을 통해 강회장이 엔젤스 클럽의 진짜 몸통이란 사실을 알게된 강후는 일구와 연락하는 재이에게 날선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일구 역시 강후가 최비서와 자신의 관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는 등 스릴감 넘치는 전개로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강후는 재이와 함께 그녀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순댓국을 찾았습니다.때마침 강회장도 도착, 네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 식사를 하게 됐습니다.하지만 일구의 만행을 모두 알고 있던 강후는 "핏줄보다 자신의 야망이 더 큰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라고 일구를 저격,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습니다.

그순간 , 재이는 사무장으로부터 기윤철 의원이 강보호텔에서 투신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윤철의 자살을 종용한 일구는 충격 받은 척 흐느꼈고 , 그의 연기에 강후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검찰 조사를 앞두고 윤철이 아버지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울지 궁금해진 재이는 일구를 자신의집에 초대했습니다.
그 사이 강후는 강회장을 찾아가 기도식을 죽인 증거를 꺼내놓으며 마지막 기회를 줄테니 자수하라고 말했습니다.

호텔에 홀로 남아 생각에 잠긴 일구는 강후의 경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예정대로 재이의 집으로 향하는가 하면 같은 시간 강후는 의문의 인물에게  공격을 받고 쓰려졌습니다.

 

가면의여왕 결말(내맘대로)

 

 

 

 

 

유나는 자신의 딸 나나를 위해 간이식을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나나와 유정의 혈액형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분노와 절망에 빠졌습니다. 유나는 이 사실에 대해 매우 충격을 받았고, 자신이 간을 기증하여 딸을 살릴 수 없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큰 아픔이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유나는 자신의 분노와 절망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 분노를 향해 힘을 발산하게 되었습니다. 분노에 휩싸인 유나는 유정을 죄인으로 보고, 자신의 간을 나나에게 이식시키기 위해 유정을 유산시키려고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행동은 결과적으로 나나에게 간이식을 할 수 없게 만들었으며, 끝으로써 나나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재이는 강회장이 강후를 공격한 사실을 알게 되어 분노합니다.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잃은 강후는 재이의 간병 덕분에 회복되고, 재이는 강회장의 범죄를 밝혀내어 그를 법정으로 소환시키고 감옥으로 보냅니다.

 

혜미의 엄마는 혜미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지만, 재이와 혜미는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복수의 길을 선택합니다. 혜미는 마약을 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레오와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재이와 강후는 서로를 사랑하고 결혼식을 올려 행복한 미래를 약속합니다.

이렇게 각각의 인물들은 아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