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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연인 8회 줄거리 프로필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김윤우 이다인 이청아 소유진 (소용조씨) 합류

by 달빛의 꽃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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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  8회 줄거리 프로필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김윤우 이다인 이청아 소유진 (소용조씨) 합류 

안녕하세요.달빛의꽃입니다. 

드라마 연인에서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청아는  대범하면서 순수한 성격의 청나라 포로 사냥꾼 역을 맡아 , 이장현 역의 남궁민 배우와 함께 연기합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드라마 별순검 시즌 투이후 15년만의 사극 출연입니다. 남궁민과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것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연인 출연진 프로필

 

👉 남궁민 프로필 
👉안은진프로필

👉 이학주 프로필

👉이다인프로필

👉김윤우프로필

 

 

 

이청아  청나라 포수꾼으로 출연 

 

이청아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이장현과 엮이는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대범하면서 순수한 성격의 청나라 포로 사냥꾼인 캐릭터로 강렬한 변신을 앞두고 있는 이청아는 주변 인물들과의 깊이 있는 관계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극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이청아는 tvN '낮과 밤,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이어 남궁민과 선보이는 세번째 호흡에 두사람의 케미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유진 금토드라마 연인 소용조씨 출연

 

 

배우 소유진이 금토 드라마 '연인'에 등장합니다.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을 깜짝 예고했습니다.

 

소유진은 한복 차림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가 맡은 역할은 소용조씨, 소유진에 따르면 연인 시즌 1 후반부부터 소용조씨의 활약이 시작됩니다.  

 

소유진은 " 인조의 총애를  독차지 했던 후궁 소용조씨" 라며 소용조씨의 등장으로 극이 더욱 입체적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유진은 '연인'의 김성용 PD와 인연이 있습니다. 지난 2018년 MBC 주말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로 김 PD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황진영작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전쟁과 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황진영 작가가 대본 작업에 5년을 공들였다고 합니다.

 

김성용 PD

 

김성용 PD의 탄탄한 연출력이 뛰어나게 전쟁의 치열함과 애달픔 연인들의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김성용 PD 까레 오케이 영상 보러가기 

 

연인 8회 줄거리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입을 맞췄습니다.

이어 " 날  연모하지 않아도 날 잊지 마시오"라고 고백했습니다.

 

유길채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자신이 여전히 남연준을 좋아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유길채는 확인해 봐야게다며 선양으로 떠나는 이장현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곳에서 유길채는 청군의 포로로 잡힐 위기에 처했으나 , 이장현 덕분에 위기에 벗어났습니다.

 

유길채는 이장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려  이장현에게 꿈속 가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러나 둘의 대화는 엇갈렸습니다. 이장현은 다른 사내에게 향해 있는 유길채의 마음이 미웠고, 아직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한 유길채는 자존심 때문에 이장현을 붙잡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장현은 "정말 밉군"이라며 유길채를 슬픈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그럼에도  유길채를 위해 꽃신을 사 오겠다 말하고 돌아섰습니다. 유길채는  이장현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또다시 이별했습니다. 

 

 

 

 

 

 

 

이장현이 떠난 후 유길채는 자신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연준이 경은애에게 청혼하는 것을 보고도 그다지 슬프지 않았던 것 이에 유길채는 과거 오랑캐를 마주한 일 때문에 망설이는 경은애를 다독여, 그녀가 남연준과 무사히 혼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선양에 도착한 이장현은 조선의 청역(통역관)이라는 지위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청의 무관  용골대와 마주했습니다. 용골대는 병자호란 당시 이장현과량음에 청병에 잠입했을 때, 두 사람을 간자로 의심했던 인물 용골대는 조선의 청역이 되어 나타난 이장현을 다시 의심했습니다. 

그렇게 어떻게든 이장현의 목숨을 끊어버리겠다 경고했습니다.

 

 

 

 

 

얼마 후  이장현이 진짜 죽음 위기에 처했습니다.

용골대의 심복 전염수를 발고했다는 누명을 쓰고 청의 칸 (황제) 홍타이지(김준원 분) 앞에 불려 간 것 그 시각 조선에는 청에서 죽은 조선인들의 유품이 도착했고, 그 안에는 유길채가 이장현에게 줬던 댕기와 이장현의 부채가 있었습니다. 

이장현이 죽었다고 생각한 유길채는, 이장현이 전쟁 때 줬던 털조끼를 품은 안고 숨죽여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유길채는 처음으로 꿈속  사내의 얼굴을 봤습니다. 그토록 만나고 싶던 꿈속 사내는 이장현이었습니다.

 

 

 

 

 

다음날 유길채는 산에 올라 이장현이 준 털조끼를 들고, 이장현의 이름을 세 번 불렀습니다.

그러면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올 수도 있다고 믿었고  유길채는  " 장현 도련님, 돌아오면 내 다시 매몰차게 굴지 않으리라. 아직 못한 말이 있습니다. 제발 돌아오시오"라고 외쳤습니다.

 

 

               

 

👉연인 장현이 실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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