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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원작 등장인물 정보 결말

by 달빛의 꽃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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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 등장인물 정보 결말 ( 해피엔드 뜻 )

 

안녕하세요. 달빛의꽃입니다.

나의 해피엔드는  원작은 없습니다. 
드라마 제목에서 해피엔드 뜻은 행복한 끝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

나는 매우 성실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고  꿈을 이뤘다.
곧  엄청난 성공이 나를 찾아왔다. 꿈속에서만 봐오던  비현실이 현실이 되는 순간,
나는 성공에 취했다.
 
 
그때 내 삶에 아주 작은 균열이 
시작되었다. 


균열은  어느새 깊은 틈을  만들어 냈고,
감당 못할 불행으로 얼룩진 행복 끝에서 모든 걸  포기하려던 순간 
예기치 못한 폭풍이 나에게 몰아쳤고, 거센 바람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내개 미소 짓던 이들의 감춰진 속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제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되돌아보려고 한다.
설령 그 끝이 행복한 결말이 아닌 행복이 끝나는 결말이라 해도 암흑 같은 시간 속,  내 곁을 지켜준 소중한 이들이 있기에 
스스로에게 용기 내 말해보려 한다.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
 

 

 

 

 인물 소개 

 

 

 

 

 

서재원 - 장나라
 
모두가 인정하는 자수성가 CEO이자 백만 팔로워를 홀린 인플루언서
어린 시절 재원 곁에 엄마 대신 그녀를  살뜰히 보살펴준 계부 창석이 있었고, 그래서 엇나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의 <드레브>가 있기 까지 물심양면 재원을 도운 남펴 순영, 그리고 <드레브>의 히트 상품을 연이어 내놓은 완벽한 동료 테오가 있었다.
 
그런 재원의 믿음이 깨직시 시작한 건 한 순간이었다.
그토록 믿었던 순영, 태오, 창석의 감춰진 속내가 드러나자 재원은 결심한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지옥을 너희에게 고스란히 돌려줄게.,
자  누구부터 시작할까? 

 

 

 

 

 
허순영 - 손호준
 
인정 많고 소탈하며, 웬만해선 화내는 법도 없다. 덥수룩한 머리스타일과 두꺼운 안경..
말도 패션도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부유하지 못한 집의 아들로 태어난 순영
그럼에도 말썽  한 번 부리지 않는 모범이었다.
그런 그는 한 번 꽃히면 정신 못파리고 몰두하곤 했는데, 재원이 순영에게 그런 존재였다.
 
결혼 후에도 인생의 우선순위는 언제나 가족이었다. 그 무엇보다 내 가족이 우선인 그는 재원에겐 세상 둘도 없는 현실적인 남편이고, 아린에겐 친구처럼 자상한 아빠다. 재원의  꿈을  응원하며 외조하고, 아린을 키우느라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들을 포기해야 했지만, 순영은 그런 자신의 선택을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상상조차 못한 진실을 마주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권유진 - 소이현
 
미대 조교수 재원의 미대 동기
 
예중,예고, 미대 졸업 후 유학길에 올라 박사학위까지
늘 월등한 기량으로 빛나는 주인공이었고, 빛나던 윤진의 대학 시절,
그녀 주위엔 시기 질투하는 이들로 가득했다.
 
학업을 마치고 작품 활동에 매진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 없이 영원히 빛날 것 같은 그녀의 재능은 점점 시들어갔다.
그렇게 성과 없는 작품 활동에 하루 하루를 버텨가던 어느 날, 주위를 들어보니. 
자신과 다르게 반짝 반짝 빛나는 재원과 순영이 보였다.
 

윤태오 -이기택
 

영어 이름 테오  해리스 
<드레브 > 디자인 총괄 비서
 
 
떠오르는 작가 시점, 거대 기업의 제안을 모두 거절해오다
별안간 <드레브>에 합류해 존재감을 제대로 떨치고 있다.
 
 
테오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었다, 10살 때 부모님을 잃은 테오는 친척집이 아닌 미국행을 택해 애정 많은 양부모를 만났다.
이방인 취급하던 친구들에 맞서기 볻간 지친 마음을 미술로 달래던 그였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간  한국에서 '나와 비슷한 결핍을 가진  듯한 '재원과 짧지만 강렬한 만남을 갖게 되는데...
 
테오는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서창석 - 재원의 계부
 
배우 김홍파
 
일찍이 아내와 사별하고 수 년을 홀로 살았다. 
자식 하나 없는 적막한 인생
반려자를 찾고 싶어 결심한 재혼이었다. 
그렇게 재원의 친모를 만났고, 가족이 됐다.
 
타고난 상품이 순박하고  인정이 많아 가진 건 뭐든 아내에게  줬다.
 
결혼 후  일 년이 채 못 됐을 때 알았다.
아내가 도박 중독으로 전 재산을 탕진했다는 걸.
그때 그에게 남은 건  사채 빛과 의붓딸 뿐이었지만, 떠나지 않았다.
태어나 아빠라는 말을 처음 해본다는 재원이 마음에 걸려서
그래서  창석과 재원은 가족이 됐고, 그날 이후 창석 인생의 1순위는 언제나 딸 재원이었는데...
 

 
남태주 - 박호산
 
각종 뇌물 사건에 연루왜 경찰 옷을 벗었지만,  동료들의 배려로 사임 처리됐다.
그 후 경찰 이력을 이용해 보험조사관이 되었다.
 
그러나 버릇 개 못 준다고 했던가?
보험조사관이 된 후에도 , 도박을 끊지  못해 조사는 뒷전이요
 
돈되는 사건을 들쑤시고 다니던 어느 날., 보험금 허위수령사건을 파다가 재원을 만났고,
거절하기 힘든 그녀의 제안에 마음이  흔들린다.
 
 

권영익  -김명수 
 
예술장학재단의 이사장
윤진의 부친,. 미술계의 건물이자 
 
 
대외적으로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후원하면서 장학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지만, 속애는 뒤틀린 권력욕과 명예욕이 꿈틀대고 있다.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자 하는 욕망으로 하나 밖에 없는 딸 윤진을 자신의 트로피로 만들고자 했으니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지금은 무명작가로 전략한 윤진을 못마땅해 하며
자신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으로 성공한 재원과 윤진을 사사건건 비교한다.
 
 
나의 해피엔드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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