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원작과 다른 결말은 ?

'너를 닮은 사람 '원작과 다른 결말은 ?

 

 

 

안녕하세요.달빛의꽃입니다.

 

너를 닮은 사람 오늘 최종회입니다.  

16회  앞두고 옷과 얼굴에 피가 튄 채 충격에 휩싸인 정희주의 모습은 공개되었습니다.

핏자국이  선명한 얼굴로 혼란 속에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는 희주의 모습 담고 있었습니다.

 

이어 희주가 그린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  피로 끔찍하게  얼룩져있고, 이를 수건으로 닦아 내려하다 결국 캔버스를 칼로 뜩어내는 희주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너를 닮은 사람 1회 오프닝에서 바로 이 다정한 가족 그림 위에 누군가의 피를 흩뿌려졌고, 희주는 다급하게  주변의 핏물을 닦아냈습니다.

 

이어 한밤중 저수지를 찾은 희주가 묵직한 무언가를 물속으로 가자 앉히는 장면이 누군가의 죽음을 암시 있습니다.

그 인물은 우재였습니다.

 

 너를 닮은 사람 마지막 결말은  우재의 집착이 희주를 죽이려 목을 조르지만  그 모습을 보고 딸 리사가 우재를 죽인것 같습니다. 

 

 희주는 리사의 잘못을 감추려고  저수지를 찾은 것 같고   해원은  우재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의심해서 결국 희주를 의심하고 리사가 범인인데  그 사실을 혜원이 알아서   혜원은  희주에게  가족을 다버리고  떠나라고 합니다. 

희주는  불륜녀로 가족을 떠납니다.